올림픽대교 조형물 설치작업하던 군용헬기 추

입력 2001.05.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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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사고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4시 30분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군용 헬리콥터가 다리 상판으로 추락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황상무 기자!
⊙기자: 네, 황상무입니다.
⊙앵커: 사고 소식 자세하게 전해 주십시오.
⊙기자: 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 작업을 하던 군형 헬리콥터가 추락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입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광장동 올림픽대교 상공에서 올림픽대교 주탑 위에 횃불모양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헬기가 다리 상판 위로 추락을 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육군항공대 소속의 CNC-47 헬기입니다.
헬기는 올림픽대교 주탑 위에 약 14m짜리 횃불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던 중이었습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화면은 저희 KBS에 있는 멀티원격조종 카메라에서 잡은 화면입니다.
지금 이 사고로 올림픽대교 양방향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헬기는 지금 날개만이 상탑 주탑 위에 걸려 있고 나머지 몸통은 지금 한강 다리 위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이 시간 현재 헬기의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대들이 출동을 해서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군형 헬리콥터가 추락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광장동 올림픽대교 상공에서 올림픽대교 주탑 위 횃불모양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헬기가 다리 주판에 걸리면서 다리 주탑에 걸리면서 강물 위로 추락을 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육군 항공대 소속의 CNC47 헬기입니다.
이 시간 현재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을 해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이 더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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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대교 조형물 설치작업하던 군용헬기 추
    • 입력 2001-05-2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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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사고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4시 30분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군용 헬리콥터가 다리 상판으로 추락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황상무 기자! ⊙기자: 네, 황상무입니다. ⊙앵커: 사고 소식 자세하게 전해 주십시오. ⊙기자: 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 작업을 하던 군형 헬리콥터가 추락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입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광장동 올림픽대교 상공에서 올림픽대교 주탑 위에 횃불모양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헬기가 다리 상판 위로 추락을 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육군항공대 소속의 CNC-47 헬기입니다. 헬기는 올림픽대교 주탑 위에 약 14m짜리 횃불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던 중이었습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화면은 저희 KBS에 있는 멀티원격조종 카메라에서 잡은 화면입니다. 지금 이 사고로 올림픽대교 양방향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헬기는 지금 날개만이 상탑 주탑 위에 걸려 있고 나머지 몸통은 지금 한강 다리 위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이 시간 현재 헬기의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대들이 출동을 해서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림픽대교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군형 헬리콥터가 추락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광장동 올림픽대교 상공에서 올림픽대교 주탑 위 횃불모양의 조형물 설치작업을 하던 헬기가 다리 주판에 걸리면서 다리 주탑에 걸리면서 강물 위로 추락을 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육군 항공대 소속의 CNC47 헬기입니다. 이 시간 현재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을 해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이 더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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