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별들의 잔치’ 청룡이 선택한 스타

입력 2009.12.02 (22:09) 수정 2009.1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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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30회 청룡영화상이 지금 KBS 공개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별들의 잔치로 안내합니다.



박진현 기자!



청룡의 선택이 기대되는데, 지금은 어떤 순서인가요?



<리포트>



네, 조금 있으면 올해 청룡이 선택한 감독이 누구인지 발표될 예정입니다.



30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은막의 스타들이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그리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더욱 화려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국가 대표’ ’굿모닝 프레지던트’ ’마더’ ’박쥐’ ’해운대’ 등 5편이 경합을 벌입니다.



남자 신인상에는 똥파리의 ’양익준’이 수상을 했고 여자 신인상은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그리고 역시 똥파리의 ’김꽃비’씨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주연 같은 조연 진구씨와 김해숙씨도 남.여 조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청룡 영화제에서는 특히 지난 9월 유명을 달리했던 고 장진영씨를 추모하는 특별무대도 마련됐습니다.



두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받아 청룡의 여인이라 불렸던 장씨에게는 특별상도 수여됐습니다.



한류 스타들이 대거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영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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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별들의 잔치’ 청룡이 선택한 스타
    • 입력 2009-12-02 22:09:51
    • 수정2009-12-02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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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30회 청룡영화상이 지금 KBS 공개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별들의 잔치로 안내합니다.

박진현 기자!

청룡의 선택이 기대되는데, 지금은 어떤 순서인가요?

<리포트>

네, 조금 있으면 올해 청룡이 선택한 감독이 누구인지 발표될 예정입니다.

30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은막의 스타들이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그리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더욱 화려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국가 대표’ ’굿모닝 프레지던트’ ’마더’ ’박쥐’ ’해운대’ 등 5편이 경합을 벌입니다.

남자 신인상에는 똥파리의 ’양익준’이 수상을 했고 여자 신인상은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그리고 역시 똥파리의 ’김꽃비’씨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주연 같은 조연 진구씨와 김해숙씨도 남.여 조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청룡 영화제에서는 특히 지난 9월 유명을 달리했던 고 장진영씨를 추모하는 특별무대도 마련됐습니다.

두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받아 청룡의 여인이라 불렸던 장씨에게는 특별상도 수여됐습니다.

한류 스타들이 대거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영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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