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숯가마 찜질방에서 2명 사망 外

입력 2009.12.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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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숯가마 찜질방에서 50살 이모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사비리 의혹’ 용인시청 압수수색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10월 감사원 감사를 받던 인사 담당 공무원이 자살하면서 인사 비리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용인시청의 시장 비서실 등에 대해 오늘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유네스코 예술 교육 대회’ 조직위 결성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의 조직위원회가 오늘 결성됐습니다.

조직위원장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으며,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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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숯가마 찜질방에서 2명 사망 外
    • 입력 2009-12-04 22:04:25
    뉴스 9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숯가마 찜질방에서 50살 이모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사비리 의혹’ 용인시청 압수수색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10월 감사원 감사를 받던 인사 담당 공무원이 자살하면서 인사 비리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용인시청의 시장 비서실 등에 대해 오늘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유네스코 예술 교육 대회’ 조직위 결성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의 조직위원회가 오늘 결성됐습니다. 조직위원장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으며,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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