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깜짝 변신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이클 오언의 활약을 앞세워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마르세유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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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풀백 깜작 변신’…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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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9 21:01:57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깜짝 변신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이클 오언의 활약을 앞세워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마르세유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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