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KBS는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가를 홀로 지키는 할아버지에게 도시락을 전하는 제주도의 자원봉사자들부터.
<인터뷰강필안(자원봉사자):"부족하지만 어떡해요.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잘 채워가야죠."
어려운 전통시장 사정에도 상인들끼리 마음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까지.
<인터뷰>정영자(채소 나눔):"어려울수록 갈라먹어야지. 갈라 먹어야 돼."
KBS가 연말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생방송에는 정치권과 각 부처, 재계,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과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에서 50억원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온정이 이어져, 오늘 하루 모두 55억여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저희 금융인들도 하루하루를 살얼음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왔습니다. 더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해서 왔습니다."
오늘 특별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은 삶의 이유이자 기쁨임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이용권(가스 나눔):"그냥 뜻을 같이하는 거죠 뭐. 작아요작아. 고마하이소마. 이상하다."
KBS는 ARS 자동전화와 본사, 지역총국을 통해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오늘 KBS는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가를 홀로 지키는 할아버지에게 도시락을 전하는 제주도의 자원봉사자들부터.
<인터뷰강필안(자원봉사자):"부족하지만 어떡해요.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잘 채워가야죠."
어려운 전통시장 사정에도 상인들끼리 마음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까지.
<인터뷰>정영자(채소 나눔):"어려울수록 갈라먹어야지. 갈라 먹어야 돼."
KBS가 연말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생방송에는 정치권과 각 부처, 재계,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과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에서 50억원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온정이 이어져, 오늘 하루 모두 55억여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저희 금융인들도 하루하루를 살얼음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왔습니다. 더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해서 왔습니다."
오늘 특별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은 삶의 이유이자 기쁨임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이용권(가스 나눔):"그냥 뜻을 같이하는 거죠 뭐. 작아요작아. 고마하이소마. 이상하다."
KBS는 ARS 자동전화와 본사, 지역총국을 통해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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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
- 입력 2009-12-12 21:48:18
<앵커 멘트>
오늘 KBS는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가를 홀로 지키는 할아버지에게 도시락을 전하는 제주도의 자원봉사자들부터.
<인터뷰강필안(자원봉사자):"부족하지만 어떡해요.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잘 채워가야죠."
어려운 전통시장 사정에도 상인들끼리 마음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까지.
<인터뷰>정영자(채소 나눔):"어려울수록 갈라먹어야지. 갈라 먹어야 돼."
KBS가 연말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생방송에는 정치권과 각 부처, 재계,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과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에서 50억원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온정이 이어져, 오늘 하루 모두 55억여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저희 금융인들도 하루하루를 살얼음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왔습니다. 더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해서 왔습니다."
오늘 특별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은 삶의 이유이자 기쁨임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이용권(가스 나눔):"그냥 뜻을 같이하는 거죠 뭐. 작아요작아. 고마하이소마. 이상하다."
KBS는 ARS 자동전화와 본사, 지역총국을 통해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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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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