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태권도대회,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입력 2001.06.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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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월드컵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로 우승했고 여자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 하나로 정상에 올라 지난 97년 이집트대회 이후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LG의 이병규가 삼성 fn.com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중간집계 결과 1만 8093표를 얻어 두산의 심재학과 정수근, 삼성의 이승엽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사사리에서 열린 기도시에니컵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에 출전한 조경구는 프랑스의 보넘 질레스에게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60kg의 조남석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천구청의 최진영-김미옥 조가 오늘 새벽 중국 내몽고에서 열린 중국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에찌에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양천구청의 최진영이 중국의 팽팽에 2: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주니어싱크로나이즈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솔로의 박현선과 듀엣에 김이진-안다선 조가 나란히 1위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로 우승했고 여자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 하나로 정상에 올라 지난 97년 이집트대회 이후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LG의 이병규가 삼성 fn.com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중간집계 결과 1만 8093표를 얻어 두산의 심재학과 정수근, 삼성의 이승엽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사사리에서 열린 기도시에니컵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에 출전한 조경구는 프랑스의 보넘 질레스에게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60kg의 조남석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천구청의 최진영-김미옥 조가 오늘 새벽 중국 내몽고에서 열린 중국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에찌에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양천구청의 최진영이 중국의 팽팽에 2: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주니어싱크로나이즈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솔로의 박현선과 듀엣에 김이진-안다선 조가 나란히 1위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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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태권도대회,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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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가 월드컵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로 우승했고 여자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 하나로 정상에 올라 지난 97년 이집트대회 이후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LG의 이병규가 삼성 fn.com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중간집계 결과 1만 8093표를 얻어 두산의 심재학과 정수근, 삼성의 이승엽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사사리에서 열린 기도시에니컵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에 출전한 조경구는 프랑스의 보넘 질레스에게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60kg의 조남석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천구청의 최진영-김미옥 조가 오늘 새벽 중국 내몽고에서 열린 중국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에찌에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양천구청의 최진영이 중국의 팽팽에 2: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주니어싱크로나이즈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솔로의 박현선과 듀엣에 김이진-안다선 조가 나란히 1위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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