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 나타난 문어 한 마리가 코코넛 껍질 속에 들어가 숨습니다.
그런가하면 껍질 반쪽을 방석 삼아 모래 위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호주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바닷속에서 발견한 이 문어의 이같은 습성은 도구는 오로지 인간만이 사용한다는 기존 학설에 재고의 여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녹취>마크 노먼
그런가하면 껍질 반쪽을 방석 삼아 모래 위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호주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바닷속에서 발견한 이 문어의 이같은 습성은 도구는 오로지 인간만이 사용한다는 기존 학설에 재고의 여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녹취>마크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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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사용하는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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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16 07:52:25
- 수정2009-12-16 09:40:59
바닷속에 나타난 문어 한 마리가 코코넛 껍질 속에 들어가 숨습니다.
그런가하면 껍질 반쪽을 방석 삼아 모래 위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호주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바닷속에서 발견한 이 문어의 이같은 습성은 도구는 오로지 인간만이 사용한다는 기존 학설에 재고의 여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녹취>마크 노먼
그런가하면 껍질 반쪽을 방석 삼아 모래 위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호주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바닷속에서 발견한 이 문어의 이같은 습성은 도구는 오로지 인간만이 사용한다는 기존 학설에 재고의 여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녹취>마크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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