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너, 리그 3위 이끈 ‘환상 중거리포’

입력 2009.12.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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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애스턴 빌라가 밀너의 환상적인 골로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헤스키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애스턴 빌라.



후반 밀너의 그림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점 32점을 기록한 애스턴 빌라는 아스널에 승점 1점이 앞선 3위에 올랐습니다.



제롬이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버밍엄 시티는 블랙번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비즐리는 절묘한 왼발 중거리포로 던디 골문을 갈랐습니다.



피닉스의 스터드마이어가 내시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연결합니다.



클리블랜드의 제임스도 시원한 덩크로 관중들을 열광시켰고, 레이커스의 스타 코비는 오른손은 물론 왼손으로도 득점하는 멋진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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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너, 리그 3위 이끈 ‘환상 중거리포’
    • 입력 2009-12-16 22:16:08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애스턴 빌라가 밀너의 환상적인 골로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헤스키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애스턴 빌라.

후반 밀너의 그림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점 32점을 기록한 애스턴 빌라는 아스널에 승점 1점이 앞선 3위에 올랐습니다.

제롬이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버밍엄 시티는 블랙번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비즐리는 절묘한 왼발 중거리포로 던디 골문을 갈랐습니다.

피닉스의 스터드마이어가 내시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연결합니다.

클리블랜드의 제임스도 시원한 덩크로 관중들을 열광시켰고, 레이커스의 스타 코비는 오른손은 물론 왼손으로도 득점하는 멋진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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