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대단한 3호골!’…팀 승리 공식
입력 2009.12.16 (22:17)
수정 2009.12.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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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3번째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다."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3번째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다."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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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대단한 3호골!’…팀 승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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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16 22:17:56
- 수정2009-12-16 23:02:22
<앵커 멘트>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3번째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다."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3번째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다."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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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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