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한국 피폭자에 110만 엔 지급 합의” 外

입력 2009.12.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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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피해를 당한 한국인 피폭자 130명에게 1인당 110만엔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모레 양측이 공식 합의할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시험비행 성공

미국 보잉사가 제조한 차세대 항공기 '드림라이너'가 오늘 시애틀에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부품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인 드림라이너는 이미 840대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KBS, 올해의 방송기자상 석권

'나영이' 사건을 보도한 KBS 박진영 기자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올해의 방송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KBS 1라디오 '뉴스와 화제'를 진행하는 오광균 KBS 해설위원이 방송논설상을 받았습니다.

또 정은창 KBS 사회팀장이 홍성현 언론상 데스크 부문 본상을 받았고, '최초 공개 외환위기 미국 비밀문서'를 보도한 KBS 윤석구, 금철영, 강승혁 기자가 기획보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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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한국 피폭자에 110만 엔 지급 합의” 外
    • 입력 2009-12-16 2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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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피해를 당한 한국인 피폭자 130명에게 1인당 110만엔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모레 양측이 공식 합의할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시험비행 성공 미국 보잉사가 제조한 차세대 항공기 '드림라이너'가 오늘 시애틀에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부품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인 드림라이너는 이미 840대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KBS, 올해의 방송기자상 석권 '나영이' 사건을 보도한 KBS 박진영 기자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올해의 방송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KBS 1라디오 '뉴스와 화제'를 진행하는 오광균 KBS 해설위원이 방송논설상을 받았습니다. 또 정은창 KBS 사회팀장이 홍성현 언론상 데스크 부문 본상을 받았고, '최초 공개 외환위기 미국 비밀문서'를 보도한 KBS 윤석구, 금철영, 강승혁 기자가 기획보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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