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한파 계속…서해안 폭설 주의

입력 2009.12.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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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마음도 든든히 출발하셔야겠는데요, 서해안 지방은 추위에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은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빙판길 된 곳이 많아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입니다.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체감온도는 여기서 5도가량 더 내려가 있는데요,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지금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서해와 동해상으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쌓이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눈발이 다시 굵어지겠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맑은 날씨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 다음주부터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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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까지 한파 계속…서해안 폭설 주의
    • 입력 2009-12-17 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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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마음도 든든히 출발하셔야겠는데요, 서해안 지방은 추위에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은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빙판길 된 곳이 많아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입니다.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체감온도는 여기서 5도가량 더 내려가 있는데요,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지금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서해와 동해상으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쌓이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눈발이 다시 굵어지겠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맑은 날씨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 다음주부터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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