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축구대표팀, 내년 1월 6차례 평가전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파도 피해가는 현장,



바로 스포츠 현장이죠~!



어제 이청용 선수에 이어 오늘은 박주영 선수가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시즌 4호골 소식은 잠시 후에 만나실 수 있고요~



먼저 <주요뉴스정리>부터 힘차게 출발합니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내년 1월 모두 6차례의 평가전을 갖기로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남아공에서 잠비아 등과 세 차례 평가전을 갖고 스페인 말라가라 이동해 핀란드와, 라트비아를 상대로 경기력을 가다듬을 계획입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프랑스 출신의 트루시에 감독이 북한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트루시에가 이미 북한과 비공식 접촉을 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불륜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 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AP통신 가맹 언론사 편집인들의 투표에서 우즈는 142표 가운데 56표를 얻어, 33표를 기록한 사이클의 암스트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리버풀이 9 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노렸습니다.



리버풀은 위건과의 홈경기에서 은고그와 토레스의 릴레이 골로 은조그비아가 1골을 만회한 위건을 2-1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