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우즈 ‘지난 10년 최고 선수’

입력 2009.12.17 (22:15) 수정 2009.12.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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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불륜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 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즈가 AP통신이 선정한 10년 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AP 가맹 언론사 편집인들의 투표에서 우즈는 142표 가운데 56표로, 33표를 기록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불륜 파문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메이저 대회 14승을 포함해, PGA 71승을 거두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로서의 업적이 워낙 대단했다는 분석입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트루시에가 북한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은 북한 감독직에 관심이 큰 트루시에가, 이미 북한과 비공식 접촉을 했고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에 부진했던 리버풀이 위건을 2대 1로 물리치고 부진 탈출의 전환점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5위에 올랐습니다.



레이커스의 코비는 극적인 끝내기 버저 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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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난 우즈 ‘지난 10년 최고 선수’
    • 입력 2009-12-17 22:15:19
    • 수정2009-12-17 2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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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불륜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 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즈가 AP통신이 선정한 10년 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AP 가맹 언론사 편집인들의 투표에서 우즈는 142표 가운데 56표로, 33표를 기록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불륜 파문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메이저 대회 14승을 포함해, PGA 71승을 거두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로서의 업적이 워낙 대단했다는 분석입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트루시에가 북한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은 북한 감독직에 관심이 큰 트루시에가, 이미 북한과 비공식 접촉을 했고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에 부진했던 리버풀이 위건을 2대 1로 물리치고 부진 탈출의 전환점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5위에 올랐습니다.

레이커스의 코비는 극적인 끝내기 버저 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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