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이청용, 2주 연속 베스트 일레븐

입력 2009.12.18 (21:02) 수정 2009.12.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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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스포츠타임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청용 선수가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금요일 스포츠 타임! ‘주요뉴스정리’ 부터 기분 좋게 출발해볼까요!



<리포트>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트린 이청용이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하는 베스트 일레븐에 2주 연속으로 뽑혔습니다.



맨시티전에서 골과 다름없는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블루 드래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다음 위건 전에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최우수 여자 선수’



신지애가 올시즌 명실공히 최고의 여성 골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승왕과 상금왕, 신인왕을 휩쓴 신지애는 미국골프기자협회 투표에서 오초아를 따돌리고 올해의 최우수 여자선수에 올랐습니다.



김남일, 러시아 톰 톰스크와 계약



김남일이 내년부터 러시아 프로축구 톰 톰스크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계약기간 1년에 연봉은 약 11억 8천만 원의 조건인데요. 톰 톰스크는 부천의 사령탑이었던 니폼니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구단입니다.



펠프스, “우즈 아픔 이해한다”




이런 게 바로 황제의 동병상련인가요?



마리화나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불륜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게 된다며 뼈있는 조언을 건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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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이청용, 2주 연속 베스트 일레븐
    • 입력 2009-12-18 21:02:11
    • 수정2009-12-18 21:04:1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스포츠타임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청용 선수가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금요일 스포츠 타임! ‘주요뉴스정리’ 부터 기분 좋게 출발해볼까요!

<리포트>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트린 이청용이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하는 베스트 일레븐에 2주 연속으로 뽑혔습니다.

맨시티전에서 골과 다름없는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블루 드래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다음 위건 전에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최우수 여자 선수’

신지애가 올시즌 명실공히 최고의 여성 골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승왕과 상금왕, 신인왕을 휩쓴 신지애는 미국골프기자협회 투표에서 오초아를 따돌리고 올해의 최우수 여자선수에 올랐습니다.

김남일, 러시아 톰 톰스크와 계약

김남일이 내년부터 러시아 프로축구 톰 톰스크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계약기간 1년에 연봉은 약 11억 8천만 원의 조건인데요. 톰 톰스크는 부천의 사령탑이었던 니폼니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구단입니다.

펠프스, “우즈 아픔 이해한다”


이런 게 바로 황제의 동병상련인가요?

마리화나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불륜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게 된다며 뼈있는 조언을 건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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