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풀럼전 ‘속절없는 완패’ 망신

입력 2009.12.20 (21:53) 수정 2009.12.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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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스콜스의 실책속에 맨체스터 utd는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주전 수비수의 부상으로 고전중인 맨유의 허점은 후반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수비공간이 무너지며 풀럼의 자모라에 추가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30분 쐐기골까지 내준 맨유는 3대 0 올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2경기 연속 결장한 박지성은 팀의 참패를 벤치에서 바라봤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위기의 리버풀은 최하위 포츠머스에 잡혔습니다.



한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속에 2대 0으로 패해 리그 7위에 머물렀습니다.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단장은 팀과 박찬호가 제시한 연봉 차이가 커서 박찬호가 다른 곳으로 갈 것 같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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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풀럼전 ‘속절없는 완패’ 망신
    • 입력 2009-12-20 21:53:05
    • 수정2009-12-20 2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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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스콜스의 실책속에 맨체스터 utd는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주전 수비수의 부상으로 고전중인 맨유의 허점은 후반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수비공간이 무너지며 풀럼의 자모라에 추가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30분 쐐기골까지 내준 맨유는 3대 0 올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2경기 연속 결장한 박지성은 팀의 참패를 벤치에서 바라봤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위기의 리버풀은 최하위 포츠머스에 잡혔습니다.

한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속에 2대 0으로 패해 리그 7위에 머물렀습니다.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단장은 팀과 박찬호가 제시한 연봉 차이가 커서 박찬호가 다른 곳으로 갈 것 같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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