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방송국이 기획하고 영화계가 제작하고 요즘 TV와 영화의 만남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두 매체가 벽을 허물 때 어떤 장점이 있을지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젊은이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지난해 11월 인기리 방영된 KBS의 인간 극장입니다.
방송 이후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여서 속편인 셈입니다.
<인터뷰> 김형진('기죽지 마라' 감독) : "인간극장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어서 기획을 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는 TV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근엔 HD 기술의 발전으로 방송은 기획과 투자를 맡고 영화사가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까지 발전됐습니다.
서울,춘천,제주 등 5개 도시를 배경으로 5편 영화가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방송사의 기획 아이디어에 영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대표적 사롑니다 .
<인터뷰>한용기(아리랑 TV 편성팀 PD) : "아무래도 공간을 두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제작 능력이 영화감독들이 뛰어나니까 이런 기획을 한 것이죠."
일본 아사히 TV가 우리 영화계에 발주해 제작한 내 눈에 콩깎지 등 영화 7편도 같은 경우입니다.
HD의 기술로 영화 필름이 필요 없는데다 방송과 극장 상영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PTV시대가 본격화 되면 TV와 영화의 만남은 더욱더 자연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방송국이 기획하고 영화계가 제작하고 요즘 TV와 영화의 만남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두 매체가 벽을 허물 때 어떤 장점이 있을지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젊은이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지난해 11월 인기리 방영된 KBS의 인간 극장입니다.
방송 이후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여서 속편인 셈입니다.
<인터뷰> 김형진('기죽지 마라' 감독) : "인간극장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어서 기획을 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는 TV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근엔 HD 기술의 발전으로 방송은 기획과 투자를 맡고 영화사가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까지 발전됐습니다.
서울,춘천,제주 등 5개 도시를 배경으로 5편 영화가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방송사의 기획 아이디어에 영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대표적 사롑니다 .
<인터뷰>한용기(아리랑 TV 편성팀 PD) : "아무래도 공간을 두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제작 능력이 영화감독들이 뛰어나니까 이런 기획을 한 것이죠."
일본 아사히 TV가 우리 영화계에 발주해 제작한 내 눈에 콩깎지 등 영화 7편도 같은 경우입니다.
HD의 기술로 영화 필름이 필요 없는데다 방송과 극장 상영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PTV시대가 본격화 되면 TV와 영화의 만남은 더욱더 자연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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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프로그램 ‘영화’로 만든다
-
- 입력 2009-12-21 22:06:51
![](/data/news/2009/12/21/2014555_280.jpg)
<앵커 멘트>
방송국이 기획하고 영화계가 제작하고 요즘 TV와 영화의 만남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두 매체가 벽을 허물 때 어떤 장점이 있을지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젊은이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지난해 11월 인기리 방영된 KBS의 인간 극장입니다.
방송 이후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여서 속편인 셈입니다.
<인터뷰> 김형진('기죽지 마라' 감독) : "인간극장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어서 기획을 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는 TV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근엔 HD 기술의 발전으로 방송은 기획과 투자를 맡고 영화사가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까지 발전됐습니다.
서울,춘천,제주 등 5개 도시를 배경으로 5편 영화가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방송사의 기획 아이디어에 영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대표적 사롑니다 .
<인터뷰>한용기(아리랑 TV 편성팀 PD) : "아무래도 공간을 두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제작 능력이 영화감독들이 뛰어나니까 이런 기획을 한 것이죠."
일본 아사히 TV가 우리 영화계에 발주해 제작한 내 눈에 콩깎지 등 영화 7편도 같은 경우입니다.
HD의 기술로 영화 필름이 필요 없는데다 방송과 극장 상영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PTV시대가 본격화 되면 TV와 영화의 만남은 더욱더 자연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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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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