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3경기 연속 득점 행진

입력 2009.12.24 (13:05) 수정 2009.12.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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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세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첫 세 경기 연속 골 기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골 행진이 거침없습니다.



르망과의 리그 원정 경기.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박주영의 킬러 본능이 빛났습니다.



팀 동료 모데스토가 르망 골문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박주영이 달려들며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올 시즌 6호 골.



지난 17일 스타드 렌 전과 21일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 이은 세 경기 연속 득점포입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31분 또 한차례 헤딩 슛을 시도하는 등 AS 모나코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주영의 감각적인 동점 골로 AS 모나코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그야말로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박주영.



팀 승리의 수호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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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3경기 연속 득점 행진
    • 입력 2009-12-24 13:05:36
    • 수정2009-12-24 16:10:26
    뉴스 12
<앵커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세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첫 세 경기 연속 골 기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골 행진이 거침없습니다.

르망과의 리그 원정 경기.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박주영의 킬러 본능이 빛났습니다.

팀 동료 모데스토가 르망 골문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박주영이 달려들며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올 시즌 6호 골.

지난 17일 스타드 렌 전과 21일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 이은 세 경기 연속 득점포입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31분 또 한차례 헤딩 슛을 시도하는 등 AS 모나코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주영의 감각적인 동점 골로 AS 모나코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그야말로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박주영.

팀 승리의 수호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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