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내일까지 비교적 포근

입력 2009.12.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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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까지는 바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내일 오후 전국에 걸쳐 비나 눈소식이 있지만, 내일은 기온이 높아 대부분 비로 내리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역만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일부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나 눈이 내린 이후엔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추위와 함께 호남 지방엔 눈소식도 있습니다.

다음주 초까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짙은 안개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여전히 옅은 안개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가 12, 부산은 13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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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인 내일까지 비교적 포근
    • 입력 2009-12-24 13:06:55
    뉴스 12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까지는 바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내일 오후 전국에 걸쳐 비나 눈소식이 있지만, 내일은 기온이 높아 대부분 비로 내리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역만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일부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나 눈이 내린 이후엔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추위와 함께 호남 지방엔 눈소식도 있습니다. 다음주 초까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짙은 안개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여전히 옅은 안개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가 12, 부산은 13도로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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