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환상 콤비’ 활약, 4연승 질주

입력 2009.12.27 (22:12) 수정 2009.12.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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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무려 리바운드 19개를 잡은 하승진의 높이, 도움 8개에 20득점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를 꺾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하승진의 덩크가 초반부터 폭발합니다.





김주성을 눈 앞에 두고 터트린 덩크는 한층 더 인상적입니다.



하승진은 4개의 덩크 등 21득점에 리바운드 19개를 잡아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부상 이후에 주춤하던 가드 전태풍도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로 골밑을 파고들었고 고비마다 석점포를 터트려 20점을 올렸습니다.



도움도 8개를 기록하며 하승진과 함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선수)



<인터뷰> 하승진(KCC 선수)



동부를 86대 77으로 이긴 KCC는 20승을 돌파하면서 공동 선두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CC 허재감독은 동부 강동희 감독과의 사령탑 맞대결에서도 3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모비스는 SK를 9연패에 빠뜨리며 공동 선두에 복귀했고 삼성은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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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환상 콤비’ 활약, 4연승 질주
    • 입력 2009-12-27 22:12:27
    • 수정2009-12-27 22: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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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무려 리바운드 19개를 잡은 하승진의 높이, 도움 8개에 20득점을 올린 전태풍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를 꺾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하승진의 덩크가 초반부터 폭발합니다.


김주성을 눈 앞에 두고 터트린 덩크는 한층 더 인상적입니다.

하승진은 4개의 덩크 등 21득점에 리바운드 19개를 잡아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부상 이후에 주춤하던 가드 전태풍도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로 골밑을 파고들었고 고비마다 석점포를 터트려 20점을 올렸습니다.

도움도 8개를 기록하며 하승진과 함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선수)

<인터뷰> 하승진(KCC 선수)

동부를 86대 77으로 이긴 KCC는 20승을 돌파하면서 공동 선두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CC 허재감독은 동부 강동희 감독과의 사령탑 맞대결에서도 3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모비스는 SK를 9연패에 빠뜨리며 공동 선두에 복귀했고 삼성은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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