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류우익 신임 주중 대사 취임 外

입력 2009.12.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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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신임 주중대사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류 대사는 취임사를 통해 선린, 즉 '좋은 이웃'을 한중관계의 기본개념으로 삼고, 양국의 양적인 교류협력을 질적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KT, 5992명 명예퇴직 확정

KT가 사상 최대 규모인 5천 992명의 명예퇴직을 확정했습니다.

KT는 근속기간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평균연령은 50.1세, 평균 재직기간은 26.1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신각’ 타종 행사 전후 차량 통제

2010년을 맞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위해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종로 2가 사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2010년 KBS 객원 해설위원 위촉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성삼 건국대 교육대학원장 등 45명을 2010년도 객원 해설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객원 해설위원들은 KBS 사내 해설위원들과 함께 내년 한 해 동안 KBS의 뉴스 해설을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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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 류우익 신임 주중 대사 취임 外
    • 입력 2009-12-28 22:12:27
    뉴스 9
류우익 신임 주중대사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류 대사는 취임사를 통해 선린, 즉 '좋은 이웃'을 한중관계의 기본개념으로 삼고, 양국의 양적인 교류협력을 질적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KT, 5992명 명예퇴직 확정 KT가 사상 최대 규모인 5천 992명의 명예퇴직을 확정했습니다. KT는 근속기간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평균연령은 50.1세, 평균 재직기간은 26.1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신각’ 타종 행사 전후 차량 통제 2010년을 맞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위해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종로 2가 사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2010년 KBS 객원 해설위원 위촉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성삼 건국대 교육대학원장 등 45명을 2010년도 객원 해설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객원 해설위원들은 KBS 사내 해설위원들과 함께 내년 한 해 동안 KBS의 뉴스 해설을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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