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김요한 압도’ 현대캐피탈 5연승

입력 2009.12.29 (22:17) 수정 2009.12.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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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해결사 박철우의 활약을 앞세워 LIG 손해보험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 김요한은 막히고, 현대 박철우는 뚫습니다.



이 차이가 두 팀의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여기에 날카로운 서브 득점까지.



부상으로 제외된 피라타와 부진에 빠진 앤더슨.



국내 선수 대결로 좁혀진 두 팀의 승부에서, 박철우는 팀의 에이스답게 고비 때마다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박철우(현대캐피탈) : "이겨서 좋고 ...."



현대캐피탈은 시즌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 LIG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새해 첫날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를 만납니다.



신생팀 우리캐피탈은 신협상무를 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는 1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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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우, 김요한 압도’ 현대캐피탈 5연승
    • 입력 2009-12-29 22:17:24
    • 수정2009-12-29 22:23:23
    뉴스 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해결사 박철우의 활약을 앞세워 LIG 손해보험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 김요한은 막히고, 현대 박철우는 뚫습니다.

이 차이가 두 팀의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여기에 날카로운 서브 득점까지.

부상으로 제외된 피라타와 부진에 빠진 앤더슨.

국내 선수 대결로 좁혀진 두 팀의 승부에서, 박철우는 팀의 에이스답게 고비 때마다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박철우(현대캐피탈) : "이겨서 좋고 ...."

현대캐피탈은 시즌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 LIG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새해 첫날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를 만납니다.

신생팀 우리캐피탈은 신협상무를 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는 1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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