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신년사

입력 2010.01.01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한 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년사> 이명박 대통령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0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습니까? 우리는 지난 해 위기 속에서 미래로 뻗어 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주최국이 되었고, 숙원이던 원자력 발전소 수출의 길을 드디어 열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입니다. 저와 정부는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뜻의 '일로영일'의 자세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명박 대통령 신년사
    • 입력 2010-01-01 09:28: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한 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년사> 이명박 대통령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0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습니까? 우리는 지난 해 위기 속에서 미래로 뻗어 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주최국이 되었고, 숙원이던 원자력 발전소 수출의 길을 드디어 열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입니다. 저와 정부는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뜻의 '일로영일'의 자세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