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많은 시민들이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에 모여 새해 첫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첫 해가 조금씩 솟아 오릅니다.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오전 7시 46분 서울 하늘 위로 해가 떠오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새해 첫 일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은 새해 첫 해를 보며 희망을 품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올해 해가 제일 예쁘다. 남편이 몸이 안좋은데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 "우리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서울 남산에는 새벽 4시부터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해맞이에는 소망을 담은 연 날리기와 신년 메시지 낭독 등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늘 해맞이 행사에는 동해안에 140만명, 부산 해운대에 10만명 이상 등 전국적으로 수백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오늘 많은 시민들이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에 모여 새해 첫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첫 해가 조금씩 솟아 오릅니다.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오전 7시 46분 서울 하늘 위로 해가 떠오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새해 첫 일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은 새해 첫 해를 보며 희망을 품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올해 해가 제일 예쁘다. 남편이 몸이 안좋은데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 "우리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서울 남산에는 새벽 4시부터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해맞이에는 소망을 담은 연 날리기와 신년 메시지 낭독 등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늘 해맞이 행사에는 동해안에 140만명, 부산 해운대에 10만명 이상 등 전국적으로 수백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매서운 추위 속 해맞이 인파 몰려
-
- 입력 2010-01-01 10:03:46
<앵커 멘트>
오늘 많은 시민들이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에 모여 새해 첫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해 첫 해가 조금씩 솟아 오릅니다.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오전 7시 46분 서울 하늘 위로 해가 떠오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새해 첫 일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은 새해 첫 해를 보며 희망을 품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올해 해가 제일 예쁘다. 남편이 몸이 안좋은데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 "우리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서울 남산에는 새벽 4시부터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해맞이에는 소망을 담은 연 날리기와 신년 메시지 낭독 등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늘 해맞이 행사에는 동해안에 140만명, 부산 해운대에 10만명 이상 등 전국적으로 수백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김경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