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서울·경기 눈

입력 2010.01.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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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즐겁게 맞이하셨습니까?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새해 아침부터 추위는 매서웠습니다.

낮동안은 맑은 하늘에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눈소식이 있습니다.

밤늦게 서울경기지방부터 눈이 시작돼 밤사이 주로 중부지방에 내리겠는데요, 양이 1~3cm로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개겠고 내일은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일요일이 되면 다시 추워지면서 한파는 다음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해안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5도와 백령도에는 아직 약한 눈이 오고 있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맑은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밤에 서울경기지방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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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서울·경기 눈
    • 입력 2010-01-01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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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즐겁게 맞이하셨습니까?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새해 아침부터 추위는 매서웠습니다. 낮동안은 맑은 하늘에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눈소식이 있습니다. 밤늦게 서울경기지방부터 눈이 시작돼 밤사이 주로 중부지방에 내리겠는데요, 양이 1~3cm로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개겠고 내일은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일요일이 되면 다시 추워지면서 한파는 다음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해안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5도와 백령도에는 아직 약한 눈이 오고 있습니다. 그밖의 전국은 맑은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밤에 서울경기지방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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