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예정인 국철 1호선 당정역 개통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코레일과 운영과 관련된 정산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해 당정역사 개통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코레일과 지난 2006년 말 수탁사업 협약을 통해 역사 운영은 코레일이 맡고 발생하는 손실분은 시가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손실보조금 산정 기준을 놓고 두 기관의 의견차가 너무 커 현재까지 세부운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코레일과 운영과 관련된 정산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해 당정역사 개통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코레일과 지난 2006년 말 수탁사업 협약을 통해 역사 운영은 코레일이 맡고 발생하는 손실분은 시가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손실보조금 산정 기준을 놓고 두 기관의 의견차가 너무 커 현재까지 세부운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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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철 1호선 당정역 개통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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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2 07:06:08
오는 5일 예정인 국철 1호선 당정역 개통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코레일과 운영과 관련된 정산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해 당정역사 개통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코레일과 지난 2006년 말 수탁사업 협약을 통해 역사 운영은 코레일이 맡고 발생하는 손실분은 시가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손실보조금 산정 기준을 놓고 두 기관의 의견차가 너무 커 현재까지 세부운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코레일과 운영과 관련된 정산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해 당정역사 개통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코레일과 지난 2006년 말 수탁사업 협약을 통해 역사 운영은 코레일이 맡고 발생하는 손실분은 시가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손실보조금 산정 기준을 놓고 두 기관의 의견차가 너무 커 현재까지 세부운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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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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