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서울 강서구는 도시 미관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기본계획을 보면 역세권과 진입부, 가로축 도로, 주거 지역, 공공건물 지역 등으로 나눠 권역별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겸재정선기념관과 허준박물관이 있는 가양동 지역 등을 역사커뮤니티로 개발하고 학교와 학원이 밀집된 화곡역과 발산역 주변을 교육문화가로 특화해 개발할 예정입니다.



강서구는 이번에 만들어진 기본계획은 앞으로 강서구 개발에서 주요한 디자인 기준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