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현지 주둔 미군 가운데 전투중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달 미군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는 이라크 상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이라크에서 폭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전투와 상관없는 사고로 3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한해동안 전투와 비전투 사고 사망자를 아울러 백49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이후 연간 미군 사망자 숫자로서는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달 미군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는 이라크 상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이라크에서 폭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전투와 상관없는 사고로 3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한해동안 전투와 비전투 사고 사망자를 아울러 백49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이후 연간 미군 사망자 숫자로서는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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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미군, ‘전투중 無사망자’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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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2 07:12:14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현지 주둔 미군 가운데 전투중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달 미군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는 이라크 상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이라크에서 폭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전투와 상관없는 사고로 3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한해동안 전투와 비전투 사고 사망자를 아울러 백49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이후 연간 미군 사망자 숫자로서는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달 미군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는 이라크 상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이라크에서 폭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전투와 상관없는 사고로 3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한해동안 전투와 비전투 사고 사망자를 아울러 백49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이후 연간 미군 사망자 숫자로서는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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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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