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따뜻…경기·강원 대설주의보

입력 2010.01.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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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중부지방의 눈만 그치면 낮동안 잠시 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현재기온이 등으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은데요,

낮기온은 등으로 영상권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잠시 찬 고기압의 세력을 벗어났기 때문인데요,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고 눈구름은 남동진하고 있어 경북 일부지방까지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하지만 눈이 그리 오래 내리지 않고 오전 중에는 개겠습니다.

그밖의 남부지방은 구름만 많은 날씨 예상됩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다시 서울은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다음주는 내내 춥겠는데요,

특히 다음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의 눈은 이후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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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따뜻…경기·강원 대설주의보
    • 입력 2010-01-02 0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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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중부지방의 눈만 그치면 낮동안 잠시 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현재기온이 등으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은데요, 낮기온은 등으로 영상권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잠시 찬 고기압의 세력을 벗어났기 때문인데요,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고 눈구름은 남동진하고 있어 경북 일부지방까지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하지만 눈이 그리 오래 내리지 않고 오전 중에는 개겠습니다. 그밖의 남부지방은 구름만 많은 날씨 예상됩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다시 서울은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다음주는 내내 춥겠는데요, 특히 다음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의 눈은 이후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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