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축구, 네이션스컵 23인 발표

입력 2010.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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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나이지리아가 10일부터 앙골라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23명의 명단을 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샤이부 아모두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공격진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은완코 카누(포츠머스)와 아예그베니 야쿠부(에버턴)를 비롯해 미드필더로는 존 오비 미켈(첼시), 딕슨 에투후(풀럼) 등이 이번 대회에 나가게 됐다.



수비 라인에는 조셉 요보(에버턴)와 대니 시투(볼턴) 등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초에 이번 대회에 출전할 30명의 예비 명단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던 나이지리아는 그 가운데 7명을 추렸다.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틴스(독일 볼프스부르크)는 11월에 입은 정강이 부상으로 선발이 불투명했으나 결국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베냉, 모잠비크, 이집트와 함께 C조에 속했다.



A조에는 앙골라, 말리, 말라위, 알제리가 속했고 B조에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가나, 토고가 포함됐으며 D조에는 카메룬, 가봉, 잠비아, 튀니지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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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축구, 네이션스컵 23인 발표
    • 입력 2010-01-02 09:40:04
    연합뉴스
올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나이지리아가 10일부터 앙골라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23명의 명단을 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샤이부 아모두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공격진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은완코 카누(포츠머스)와 아예그베니 야쿠부(에버턴)를 비롯해 미드필더로는 존 오비 미켈(첼시), 딕슨 에투후(풀럼) 등이 이번 대회에 나가게 됐다.

수비 라인에는 조셉 요보(에버턴)와 대니 시투(볼턴) 등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초에 이번 대회에 출전할 30명의 예비 명단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던 나이지리아는 그 가운데 7명을 추렸다.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틴스(독일 볼프스부르크)는 11월에 입은 정강이 부상으로 선발이 불투명했으나 결국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베냉, 모잠비크, 이집트와 함께 C조에 속했다.

A조에는 앙골라, 말리, 말라위, 알제리가 속했고 B조에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가나, 토고가 포함됐으며 D조에는 카메룬, 가봉, 잠비아, 튀니지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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