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日감독 “월드컵 4강 할 수 있다”
입력 2010.01.02 (11:30)
수정 2010.01.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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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다케시 일본 축구감독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4강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AFP통신이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오카다 감독은 1일 일본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4강 진출의 꿈을 함께 하는 선수들의 수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몇 명 정도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오카다 감독은 "그러나 4강 목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선수들의 수가 10명을 넘어 15명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와 함께 E조에 속한 일본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3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의 성적을 냈고 2006년 독일에서는 1무2패로 예선 탈락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뿐 아니라 선수들, 스태프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9월 유럽 원정을 통해 우리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9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0-3으로 졌고 가나를 4-3으로 물리쳤다.
오카다 감독은 "상대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하고 일대일 대결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또 킥의 정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4강 진출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오카다 감독은 1일 일본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4강 진출의 꿈을 함께 하는 선수들의 수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몇 명 정도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오카다 감독은 "그러나 4강 목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선수들의 수가 10명을 넘어 15명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와 함께 E조에 속한 일본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3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의 성적을 냈고 2006년 독일에서는 1무2패로 예선 탈락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뿐 아니라 선수들, 스태프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9월 유럽 원정을 통해 우리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9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0-3으로 졌고 가나를 4-3으로 물리쳤다.
오카다 감독은 "상대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하고 일대일 대결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또 킥의 정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4강 진출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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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다 日감독 “월드컵 4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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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2 11:30:00
- 수정2010-01-02 11:43:05

오카다 다케시 일본 축구감독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4강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AFP통신이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오카다 감독은 1일 일본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4강 진출의 꿈을 함께 하는 선수들의 수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몇 명 정도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오카다 감독은 "그러나 4강 목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선수들의 수가 10명을 넘어 15명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와 함께 E조에 속한 일본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3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의 성적을 냈고 2006년 독일에서는 1무2패로 예선 탈락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뿐 아니라 선수들, 스태프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9월 유럽 원정을 통해 우리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9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0-3으로 졌고 가나를 4-3으로 물리쳤다.
오카다 감독은 "상대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하고 일대일 대결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또 킥의 정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4강 진출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오카다 감독은 1일 일본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4강 진출의 꿈을 함께 하는 선수들의 수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몇 명 정도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오카다 감독은 "그러나 4강 목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선수들의 수가 10명을 넘어 15명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와 함께 E조에 속한 일본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3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의 성적을 냈고 2006년 독일에서는 1무2패로 예선 탈락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나뿐 아니라 선수들, 스태프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9월 유럽 원정을 통해 우리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9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0-3으로 졌고 가나를 4-3으로 물리쳤다.
오카다 감독은 "상대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하고 일대일 대결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또 킥의 정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4강 진출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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