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전국의 매장에서 커피와 차류 등 15종의 가격을 3백 원씩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는 3천3백 원에서 3천6백 원으로, `카페라떼’는 3천8백 원에서 4천백 원으로, `카라멜마끼아또’는 4천8백 원에서 5천백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언론매체 등을 통해 가격인상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기습 인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가격을 안 올리고 원재료 값과 인건비 등의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다’면서 ’가격 인상이라기보다는 조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는 3천3백 원에서 3천6백 원으로, `카페라떼’는 3천8백 원에서 4천백 원으로, `카라멜마끼아또’는 4천8백 원에서 5천백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언론매체 등을 통해 가격인상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기습 인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가격을 안 올리고 원재료 값과 인건비 등의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다’면서 ’가격 인상이라기보다는 조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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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커피값 3백 원 ‘기습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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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2 11:32:25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전국의 매장에서 커피와 차류 등 15종의 가격을 3백 원씩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는 3천3백 원에서 3천6백 원으로, `카페라떼’는 3천8백 원에서 4천백 원으로, `카라멜마끼아또’는 4천8백 원에서 5천백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언론매체 등을 통해 가격인상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기습 인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가격을 안 올리고 원재료 값과 인건비 등의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다’면서 ’가격 인상이라기보다는 조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는 3천3백 원에서 3천6백 원으로, `카페라떼’는 3천8백 원에서 4천백 원으로, `카라멜마끼아또’는 4천8백 원에서 5천백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언론매체 등을 통해 가격인상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기습 인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가격을 안 올리고 원재료 값과 인건비 등의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다’면서 ’가격 인상이라기보다는 조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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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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