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메이저 우승’ 10년 톱3 뉴스

입력 2010.01.02 (21:50) 수정 2010.01.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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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용은의 2009년 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2000년대 골프 10대 뉴스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프 황제’를 제치고 일궈낸 아시아인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정상 등극이 지난 10년간의 10대 골프 뉴스 가운데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위크’는 1,2위 모두 이름을 올린 타이거 우즈에 이어 양용은의 역전 우승을 세번째로 꼽았습니다.



175센티미터의 단신으로 슬램덩크 챔피언에 올랐던 네이트 로빈슨.



로빈슨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로빈슨은 연장에서도 놀라운 탄력을 자랑하며 애틀랜타의 장신 숲을 뚫었습니다.



혼자서 41점을 몰아넣은 로빈슨의 활약으로 뉴욕 닉스는 값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거대한 왼쪽 담장으로 이름난 야구장 펜웨이파크가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야외에서 열린 이색 아이스하키 경기는 홈팀 보스턴의 2대 1 역전승으로 끝나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상대 패스를 가로채 터치다운으로 연결한 오번대 수비수의 환상적인 플레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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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메이저 우승’ 10년 톱3 뉴스
    • 입력 2010-01-02 21:50:00
    • 수정2010-01-02 2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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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용은의 2009년 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2000년대 골프 10대 뉴스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프 황제’를 제치고 일궈낸 아시아인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정상 등극이 지난 10년간의 10대 골프 뉴스 가운데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위크’는 1,2위 모두 이름을 올린 타이거 우즈에 이어 양용은의 역전 우승을 세번째로 꼽았습니다.

175센티미터의 단신으로 슬램덩크 챔피언에 올랐던 네이트 로빈슨.

로빈슨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로빈슨은 연장에서도 놀라운 탄력을 자랑하며 애틀랜타의 장신 숲을 뚫었습니다.

혼자서 41점을 몰아넣은 로빈슨의 활약으로 뉴욕 닉스는 값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거대한 왼쪽 담장으로 이름난 야구장 펜웨이파크가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야외에서 열린 이색 아이스하키 경기는 홈팀 보스턴의 2대 1 역전승으로 끝나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상대 패스를 가로채 터치다운으로 연결한 오번대 수비수의 환상적인 플레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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