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오후 정체 예상

입력 2010.01.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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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오후 내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자정이 지나서야 풀렸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교통 체증은 오늘도 재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어제 오후부터 몸살을 앓았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과 스키장 등에 몰린 인파가 한꺼번에 귀경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진해(경기도 성남시): "동해시에서 11시 반 정도에 식사 마치고 출발했는데 너무 많이 걸려가지고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거의 대부분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차량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충분했지만 어제 한때는 9시간 넘게 걸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장창대(경기도 포천시): "1시 반에 출발해서 9시간 가량 걸렸네요. 중간에 잠깐 식사도 하고요."

도로가 막히면서 강원도의 주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출발 시간이 한 두 시간씩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정체는 자정이 넘어서야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오후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게다가 밤 사이 몰려온 추위로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교통사고 위험도 한층 높아진만큼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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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오후 정체 예상
    • 입력 2010-01-03 0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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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오후 내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자정이 지나서야 풀렸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교통 체증은 오늘도 재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어제 오후부터 몸살을 앓았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과 스키장 등에 몰린 인파가 한꺼번에 귀경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진해(경기도 성남시): "동해시에서 11시 반 정도에 식사 마치고 출발했는데 너무 많이 걸려가지고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거의 대부분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차량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충분했지만 어제 한때는 9시간 넘게 걸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장창대(경기도 포천시): "1시 반에 출발해서 9시간 가량 걸렸네요. 중간에 잠깐 식사도 하고요." 도로가 막히면서 강원도의 주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출발 시간이 한 두 시간씩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정체는 자정이 넘어서야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오후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게다가 밤 사이 몰려온 추위로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교통사고 위험도 한층 높아진만큼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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