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니야물라기라 화산이 2일 새벽에 폭발해 용암이 비룽가 국립공원으로 흘러들고 있다고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비룽가 국립공원 펠러 루타히치르와 소장은 국립공원은 사람은 많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이지만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침팬지 약 4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720마리가 남아 있는 산 고릴라 중 200마리가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비룽가 국립공원 펠러 루타히치르와 소장은 국립공원은 사람은 많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이지만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침팬지 약 4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720마리가 남아 있는 산 고릴라 중 200마리가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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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서 화산 폭발…비룽가 국립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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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07:46:46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니야물라기라 화산이 2일 새벽에 폭발해 용암이 비룽가 국립공원으로 흘러들고 있다고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비룽가 국립공원 펠러 루타히치르와 소장은 국립공원은 사람은 많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이지만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침팬지 약 4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720마리가 남아 있는 산 고릴라 중 200마리가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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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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