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노동부, 국토해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4개 경제부처 장관들이 KBS 국민 대정부 질문에 출연해 올해 경제운용방침을 밝혔습니다.
각 부처 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만들기를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꼽고, 관련 대책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을 통해 인상폭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도 청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중년층의 안정된 고용을 준비하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철거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의 절반을 공급하고 도시형 생활 주택을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이 꼽은 올해 재테크 수단으로는 '부동산'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식'과 '예`적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부처 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만들기를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꼽고, 관련 대책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을 통해 인상폭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도 청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중년층의 안정된 고용을 준비하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철거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의 절반을 공급하고 도시형 생활 주택을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이 꼽은 올해 재테크 수단으로는 '부동산'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식'과 '예`적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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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처 4개 장관 대정부질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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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07:46:51
기획재정부와 노동부, 국토해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4개 경제부처 장관들이 KBS 국민 대정부 질문에 출연해 올해 경제운용방침을 밝혔습니다.
각 부처 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만들기를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꼽고, 관련 대책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을 통해 인상폭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도 청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중년층의 안정된 고용을 준비하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철거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의 절반을 공급하고 도시형 생활 주택을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이 꼽은 올해 재테크 수단으로는 '부동산'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식'과 '예`적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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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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