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을 투자자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산업은행이 자본력이 튼튼하면서 건설업을 영위할 수 있는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기로 했다며, 포스코를 직접 찾아가 투자자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작업이 연초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은 금호그룹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한 금호석유화학이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워크아웃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산업은행이 자본력이 튼튼하면서 건설업을 영위할 수 있는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기로 했다며, 포스코를 직접 찾아가 투자자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작업이 연초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은 금호그룹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한 금호석유화학이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워크아웃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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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대우건설 인수착수…포스코 유치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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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10:37:20
산업은행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을 투자자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산업은행이 자본력이 튼튼하면서 건설업을 영위할 수 있는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기로 했다며, 포스코를 직접 찾아가 투자자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작업이 연초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은 금호그룹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한 금호석유화학이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워크아웃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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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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