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충북 청주시 휴암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75 %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75 %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운전 가로수 충돌, 2명 사상
-
- 입력 2010-01-03 10:37:46
어젯밤 11시쯤 충북 청주시 휴암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75 %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