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바겐 위한 남북정상회담 필요”
입력 2010.01.03 (13:33)
수정 2010.01.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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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은 2009년 안보환경 평가와 2010년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정부는 그랜드 바겐 성사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등 다양한 접촉을 시도하는 적극적인 전략적 개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올해 북한은 6자 회담보다는 북미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파상적인 공세를 펴 올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은 6자회담보다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파상적 공세를 펼 것이기 때문에 비핵화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북.미관계 구축이 예상보다 부진하면 북한은 미국에 대한 결단촉구 차원에서 서해상 도발과 같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국방연구원은 북한이 확보한 핵 폭발력은 최대 20킬로톤으로 대도시 인구 밀집지역에 투하되면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하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올해 북한은 6자 회담보다는 북미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파상적인 공세를 펴 올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은 6자회담보다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파상적 공세를 펼 것이기 때문에 비핵화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북.미관계 구축이 예상보다 부진하면 북한은 미국에 대한 결단촉구 차원에서 서해상 도발과 같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국방연구원은 북한이 확보한 핵 폭발력은 최대 20킬로톤으로 대도시 인구 밀집지역에 투하되면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하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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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바겐 위한 남북정상회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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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13:33:50
- 수정2010-01-03 15:36:50
국방연구원은 2009년 안보환경 평가와 2010년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정부는 그랜드 바겐 성사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등 다양한 접촉을 시도하는 적극적인 전략적 개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올해 북한은 6자 회담보다는 북미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파상적인 공세를 펴 올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은 6자회담보다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파상적 공세를 펼 것이기 때문에 비핵화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북.미관계 구축이 예상보다 부진하면 북한은 미국에 대한 결단촉구 차원에서 서해상 도발과 같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국방연구원은 북한이 확보한 핵 폭발력은 최대 20킬로톤으로 대도시 인구 밀집지역에 투하되면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하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올해 북한은 6자 회담보다는 북미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파상적인 공세를 펴 올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국방연구원은 그러나 북한은 6자회담보다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파상적 공세를 펼 것이기 때문에 비핵화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북.미관계 구축이 예상보다 부진하면 북한은 미국에 대한 결단촉구 차원에서 서해상 도발과 같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국방연구원은 북한이 확보한 핵 폭발력은 최대 20킬로톤으로 대도시 인구 밀집지역에 투하되면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하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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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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