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4대강 사업이 진척되면 국민들이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새해를 맞아 부산 지역 당원들과 함께 금정산을 등반하면서 4대강 사업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고 이상하게 보는 것은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2002년 대선 당시 좋은 취지로 추진됐지만 이 문제로 국론이 분열돼 안타깝다며 정부와 충분히 논의해 충청도민을 위하고 국가 발전에 부합이 되도록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새해를 맞아 부산 지역 당원들과 함께 금정산을 등반하면서 4대강 사업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고 이상하게 보는 것은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2002년 대선 당시 좋은 취지로 추진됐지만 이 문제로 국론이 분열돼 안타깝다며 정부와 충분히 논의해 충청도민을 위하고 국가 발전에 부합이 되도록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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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4대강사업 필요성 인식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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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15:35:32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4대강 사업이 진척되면 국민들이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새해를 맞아 부산 지역 당원들과 함께 금정산을 등반하면서 4대강 사업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고 이상하게 보는 것은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2002년 대선 당시 좋은 취지로 추진됐지만 이 문제로 국론이 분열돼 안타깝다며 정부와 충분히 논의해 충청도민을 위하고 국가 발전에 부합이 되도록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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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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