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강추위와 눈으로 교통량이 줄면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현재 막히는 구간이 없는 가운데 영동고속도로만 오늘밤 한때 문막과 용인 구간에서 정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이 걸리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부산에서는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눈이 내리면서 나들이 차량이 줄었고 해맞이 차량도 귀경을 서둘러 교통량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까지 수도권 유입 차량은 20만 대를 넘었고 자정까지 5만 대가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현재 막히는 구간이 없는 가운데 영동고속도로만 오늘밤 한때 문막과 용인 구간에서 정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이 걸리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부산에서는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눈이 내리면서 나들이 차량이 줄었고 해맞이 차량도 귀경을 서둘러 교통량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까지 수도권 유입 차량은 20만 대를 넘었고 자정까지 5만 대가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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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국도 교통상황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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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22:08:14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강추위와 눈으로 교통량이 줄면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현재 막히는 구간이 없는 가운데 영동고속도로만 오늘밤 한때 문막과 용인 구간에서 정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이 걸리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부산에서는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눈이 내리면서 나들이 차량이 줄었고 해맞이 차량도 귀경을 서둘러 교통량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까지 수도권 유입 차량은 20만 대를 넘었고 자정까지 5만 대가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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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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