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

입력 2010.01.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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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예상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눈은 점차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는데요,

이번 눈은 습도가 높아서 쌓였을 때 무게도 만만치 않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은 대부분 밤사이 그치겠지만 서해안지방은 내일을 비롯해 사나흘 정도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지방은 오늘 2~7cm, 많은 곳은 1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산간지방은 최고 20cm의 폭설이 오겠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전 중에 남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빙판길되는 곳도 많겠습니다.

현재기온인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이고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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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
    • 입력 2010-01-04 07:01:56
    뉴스광장 1부
폭설이 예상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눈은 점차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는데요, 이번 눈은 습도가 높아서 쌓였을 때 무게도 만만치 않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은 대부분 밤사이 그치겠지만 서해안지방은 내일을 비롯해 사나흘 정도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지방은 오늘 2~7cm, 많은 곳은 1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산간지방은 최고 20cm의 폭설이 오겠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전 중에 남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빙판길되는 곳도 많겠습니다. 현재기온인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이고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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