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부리그팀에 패배…FA컵 탈락 수모

입력 2010.01.04 (07:03) 수정 2010.01.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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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 팀에 져 64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축구 FA컵.



리즈 유나이티드의의 긴 패스 하나가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침몰시켰습니다.



전반 19분, 최전방으로 연결된 패스를 리즈의 벡포드가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역습을 당한 맨체스터는 거친 수비와, 파상공세로 리즈를 압박했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가 실점의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결국, 맨체스터는 3부리그인 리즈에게 1대 0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리즈는 이변의 주인공이 된 반면, 맨체스터는 FA컵 64강에서 탈락하며 홈 팬들앞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서도 제외돼 결장했습니다.



아스널과 웨스트 햄은 경기.



웨스트햄이 디아만티의 선제골으로 앞서 나갔지만, 아스널이 후반 람지의 동점골과, 에두아르도의 헤딩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도 왓포드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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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3부리그팀에 패배…FA컵 탈락 수모
    • 입력 2010-01-04 07:03:28
    • 수정2010-01-04 0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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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 팀에 져 64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축구 FA컵.

리즈 유나이티드의의 긴 패스 하나가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침몰시켰습니다.

전반 19분, 최전방으로 연결된 패스를 리즈의 벡포드가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역습을 당한 맨체스터는 거친 수비와, 파상공세로 리즈를 압박했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가 실점의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결국, 맨체스터는 3부리그인 리즈에게 1대 0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리즈는 이변의 주인공이 된 반면, 맨체스터는 FA컵 64강에서 탈락하며 홈 팬들앞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서도 제외돼 결장했습니다.

아스널과 웨스트 햄은 경기.

웨스트햄이 디아만티의 선제골으로 앞서 나갔지만, 아스널이 후반 람지의 동점골과, 에두아르도의 헤딩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도 왓포드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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