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밤사이 그쳐

입력 2010.01.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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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중서부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말씀드리는 지금도 굵은 눈이 계속 쌓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중에 남부지방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기압골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눈은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되겠는데요,

이 눈은 대부분 밤사이 그치겠고 그사이 예상 적설량이 매우 많겠습니다.

강원산간에는 최고 20cm, 중부와 호남지방에도 많은 곳은 최고 10cm의 눈이 내리겠고 영남지방도 1~5cm로 양이 적지 않겠습니다.

또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추위도 만만치 않아서 현재기온은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는데요,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고 목요일까지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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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밤사이 그쳐
    • 입력 2010-01-04 0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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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중서부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말씀드리는 지금도 굵은 눈이 계속 쌓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중에 남부지방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기압골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눈은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되겠는데요, 이 눈은 대부분 밤사이 그치겠고 그사이 예상 적설량이 매우 많겠습니다. 강원산간에는 최고 20cm, 중부와 호남지방에도 많은 곳은 최고 10cm의 눈이 내리겠고 영남지방도 1~5cm로 양이 적지 않겠습니다. 또 충남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추위도 만만치 않아서 현재기온은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 낮기온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는데요,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고 목요일까지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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