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호남과 충남은 밤새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호남고속도로 정읍 휴게소에 나와 있는데요.
간간이 약하게 날리던 눈발이 어둠이 깔리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낮 한때 전북 동부 산간 지역과 서해안 지역에 2,3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렸고 오후들어 일부지역에는 4센티미터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 내리는 눈발로 보면 적설량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장수,진안,임실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를 기해 일단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부터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광주광역시와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 대설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 천 2백 명과 제설차와 덤프차 등 4백 40여대의 장비를 대기시키고 염화칼슘과 모래 9백여 톤을 준비하는 등 제설 작업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에서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호남과 충남은 밤새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호남고속도로 정읍 휴게소에 나와 있는데요.
간간이 약하게 날리던 눈발이 어둠이 깔리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낮 한때 전북 동부 산간 지역과 서해안 지역에 2,3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렸고 오후들어 일부지역에는 4센티미터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 내리는 눈발로 보면 적설량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장수,진안,임실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를 기해 일단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부터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광주광역시와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 대설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 천 2백 명과 제설차와 덤프차 등 4백 40여대의 장비를 대기시키고 염화칼슘과 모래 9백여 톤을 준비하는 등 제설 작업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에서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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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충남 밤새 많은 눈…15cm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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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22:06:35
<앵커 멘트>
호남과 충남은 밤새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호남고속도로 정읍 휴게소에 나와 있는데요.
간간이 약하게 날리던 눈발이 어둠이 깔리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낮 한때 전북 동부 산간 지역과 서해안 지역에 2,3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렸고 오후들어 일부지역에는 4센티미터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 내리는 눈발로 보면 적설량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장수,진안,임실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를 기해 일단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부터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광주광역시와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 대설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 천 2백 명과 제설차와 덤프차 등 4백 40여대의 장비를 대기시키고 염화칼슘과 모래 9백여 톤을 준비하는 등 제설 작업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에서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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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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