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채취하다 고립 2명 구조, 1명 실종
입력 2010.01.05 (07:41)
수정 2010.0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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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채취하던 어민 한 명이 실종되고 2명은 섬에 고립됐다고 구조됐습니다.
119 구조대와 군산 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에서 소방본부 헬기 등을 이용해 바닷가 절벽 아래에 고립됐던 어민 심모 씨와 정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홍합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63살 윤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도 어민 7명은 어제 낮에 홍합 채취에 나섰다가 높은 파도로 한 명이 실종되고 두 명이 바닷가에 고립됐었습니다.
119 구조대와 군산 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에서 소방본부 헬기 등을 이용해 바닷가 절벽 아래에 고립됐던 어민 심모 씨와 정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홍합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63살 윤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도 어민 7명은 어제 낮에 홍합 채취에 나섰다가 높은 파도로 한 명이 실종되고 두 명이 바닷가에 고립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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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 채취하다 고립 2명 구조,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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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07:41:29
- 수정2010-01-05 11:33:37
홍합을 채취하던 어민 한 명이 실종되고 2명은 섬에 고립됐다고 구조됐습니다.
119 구조대와 군산 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에서 소방본부 헬기 등을 이용해 바닷가 절벽 아래에 고립됐던 어민 심모 씨와 정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홍합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63살 윤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도 어민 7명은 어제 낮에 홍합 채취에 나섰다가 높은 파도로 한 명이 실종되고 두 명이 바닷가에 고립됐었습니다.
119 구조대와 군산 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에서 소방본부 헬기 등을 이용해 바닷가 절벽 아래에 고립됐던 어민 심모 씨와 정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홍합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63살 윤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위도 어민 7명은 어제 낮에 홍합 채취에 나섰다가 높은 파도로 한 명이 실종되고 두 명이 바닷가에 고립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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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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