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강경 보수 인사로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해 온 존 볼턴 전 유엔 대사는 북한과 이란은 협상을 통해 핵무기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오늘 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세계적 위협’이라는 글에서 "북한과 이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친 채, 시간을 벌며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진전시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과 이란이 대화에 나서기를 꺼리는 이유는 미국과 대좌하기 전에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뜯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오늘 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세계적 위협’이라는 글에서 "북한과 이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친 채, 시간을 벌며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진전시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과 이란이 대화에 나서기를 꺼리는 이유는 미국과 대좌하기 전에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뜯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볼턴 “협상통한 北·이란 핵포기 난망”
-
- 입력 2010-01-05 07:44:23
미국의 대표적인 강경 보수 인사로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해 온 존 볼턴 전 유엔 대사는 북한과 이란은 협상을 통해 핵무기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오늘 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세계적 위협’이라는 글에서 "북한과 이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친 채, 시간을 벌며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진전시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과 이란이 대화에 나서기를 꺼리는 이유는 미국과 대좌하기 전에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뜯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오늘 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세계적 위협’이라는 글에서 "북한과 이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친 채, 시간을 벌며 핵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진전시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과 이란이 대화에 나서기를 꺼리는 이유는 미국과 대좌하기 전에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뜯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송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