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에 비상경제 체제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의 5대 핵심과제도 제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제시한 올해 최우선 국정 과제는 경제 살리깁니다.
올해 정부의 지향점을 일자리 정부로 자리매김하고 한 달에 한 번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상반기에는 비상경제체제를 끝내고 하반기에는 서민들도 경제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남북 관계의 전기 마련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벤트성 대화가 아닌 상시적인 대화 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6.25 60년을 맞아 북한에 묻혀 있는 국군 용사 유해 발굴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개혁 성공을 위해 교육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올해 반드시 마쳐야 할 과제라며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 발전 3대 원칙으로 분권, 특화, 상생을 제시하며 지금도 지역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반을 통과하는 올해 어렵고 힘들더라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여 있는 세종시의 대안 발표 이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에 비상경제 체제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의 5대 핵심과제도 제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제시한 올해 최우선 국정 과제는 경제 살리깁니다.
올해 정부의 지향점을 일자리 정부로 자리매김하고 한 달에 한 번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상반기에는 비상경제체제를 끝내고 하반기에는 서민들도 경제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남북 관계의 전기 마련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벤트성 대화가 아닌 상시적인 대화 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6.25 60년을 맞아 북한에 묻혀 있는 국군 용사 유해 발굴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개혁 성공을 위해 교육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올해 반드시 마쳐야 할 과제라며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 발전 3대 원칙으로 분권, 특화, 상생을 제시하며 지금도 지역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반을 통과하는 올해 어렵고 힘들더라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여 있는 세종시의 대안 발표 이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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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비상경제체제 상반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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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08:18:05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에 비상경제 체제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의 5대 핵심과제도 제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제시한 올해 최우선 국정 과제는 경제 살리깁니다.
올해 정부의 지향점을 일자리 정부로 자리매김하고 한 달에 한 번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상반기에는 비상경제체제를 끝내고 하반기에는 서민들도 경제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남북 관계의 전기 마련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벤트성 대화가 아닌 상시적인 대화 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6.25 60년을 맞아 북한에 묻혀 있는 국군 용사 유해 발굴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개혁 성공을 위해 교육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올해 반드시 마쳐야 할 과제라며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 발전 3대 원칙으로 분권, 특화, 상생을 제시하며 지금도 지역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반을 통과하는 올해 어렵고 힘들더라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여 있는 세종시의 대안 발표 이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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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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