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포츠] 새해맞이 ‘바다 수영’

입력 2010.01.05 (09:04) 수정 2010.0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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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심히 일을 하던 근로자들이 작업을 멈춥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12시 점심시간이면 바닷가에서 변신을 시도합니다.



<녹취> "수영을 점심시간에 매일 하고 있습니다".



이 몸매가 바로 바다수영을 통해 가꿔진 체력!



<인터뷰> "문원용(바다수영 동호회 회장) : "수영을 일 년 365일 계속하다 보니까 감기나 잔병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을 한다 하더라도 20대보다 더 나았으면 나았지."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다수영동호회.



건강을 지키는 필수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울산 방파제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



아무리 거친 파도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다수영은 바닷물의 부력으로 물에 쉽게 뜰 수 있어 전신을 균형 잡힌 신체로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운동인데요.



운동량 또한 일반 수영보다 최고 20% 더 높습니다.



2010년 여러분도 바다수영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녹취> "힘든 것도 극복하면 더 힘든 것도 쉬워지니까 이것도 살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2010년에도 건강하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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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스포츠] 새해맞이 ‘바다 수영’
    • 입력 2010-01-05 09:04:23
    • 수정2010-01-05 1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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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심히 일을 하던 근로자들이 작업을 멈춥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12시 점심시간이면 바닷가에서 변신을 시도합니다.

<녹취> "수영을 점심시간에 매일 하고 있습니다".

이 몸매가 바로 바다수영을 통해 가꿔진 체력!

<인터뷰> "문원용(바다수영 동호회 회장) : "수영을 일 년 365일 계속하다 보니까 감기나 잔병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을 한다 하더라도 20대보다 더 나았으면 나았지."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다수영동호회.

건강을 지키는 필수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울산 방파제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

아무리 거친 파도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다수영은 바닷물의 부력으로 물에 쉽게 뜰 수 있어 전신을 균형 잡힌 신체로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운동인데요.

운동량 또한 일반 수영보다 최고 20% 더 높습니다.

2010년 여러분도 바다수영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녹취> "힘든 것도 극복하면 더 힘든 것도 쉬워지니까 이것도 살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2010년에도 건강하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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