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예산안 처리 등의 적법성 거듭 강조
입력 2010.01.05 (10:44)
수정 2010.01.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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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올해 예산안과 노동법은 국회에서 적법하게 처리됐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성조 정책위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필요한 주요법안을 처리한 데다 예결위 회의장 변경도 간사가 사전에 알려 문제가 없었다면서 민주당이 회의장 변경 등을 이유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등을 고려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성조 의장은 오히려 예산안이 늦게 처리돼 서민 예산 집행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보면 정치선진화의 필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서 소수의 정략적 사고가 다수의 상식을 지배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성조 정책위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필요한 주요법안을 처리한 데다 예결위 회의장 변경도 간사가 사전에 알려 문제가 없었다면서 민주당이 회의장 변경 등을 이유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등을 고려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성조 의장은 오히려 예산안이 늦게 처리돼 서민 예산 집행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보면 정치선진화의 필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서 소수의 정략적 사고가 다수의 상식을 지배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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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예산안 처리 등의 적법성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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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0:44:38
- 수정2010-01-05 15:56:30
한나라당은 올해 예산안과 노동법은 국회에서 적법하게 처리됐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성조 정책위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필요한 주요법안을 처리한 데다 예결위 회의장 변경도 간사가 사전에 알려 문제가 없었다면서 민주당이 회의장 변경 등을 이유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등을 고려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성조 의장은 오히려 예산안이 늦게 처리돼 서민 예산 집행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보면 정치선진화의 필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서 소수의 정략적 사고가 다수의 상식을 지배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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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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