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당의 방침을 거스르고 지난해 말 노동관계법을 통과시킨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비공개로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추미애 위원장의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이 당헌 당규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등을 검토하고 징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윤리위원회와 의원총회 논의 절차를 거친 뒤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상의하지 않고 회의장 출입문을 봉쇄한 책임 등을 물어 추미애 위원장을 어젯밤 당 윤리위에 정식 제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비공개로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추미애 위원장의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이 당헌 당규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등을 검토하고 징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윤리위원회와 의원총회 논의 절차를 거친 뒤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상의하지 않고 회의장 출입문을 봉쇄한 책임 등을 물어 추미애 위원장을 어젯밤 당 윤리위에 정식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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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윤리위, 추미애 위원장 징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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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6:25:47
민주당이 당의 방침을 거스르고 지난해 말 노동관계법을 통과시킨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비공개로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추미애 위원장의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이 당헌 당규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등을 검토하고 징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윤리위원회와 의원총회 논의 절차를 거친 뒤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노동관계법 처리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상의하지 않고 회의장 출입문을 봉쇄한 책임 등을 물어 추미애 위원장을 어젯밤 당 윤리위에 정식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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